[스페인문화역사 tv] 37년, 유럽에 살면서 전하는, 재밌는 5분, 유럽문화역사이야기(59)”스페인의 트리플(Triple)해, 1492년”

[스페인문화역사 tv] 37년, 유럽에 살면서 전하는, 재밌는 5분, 유럽문화역사이야기(59)”스페인의 트리플(Triple)해, 1492년”

유럽문화 역사 59번째, “스페인의 트리플(triple) 해, 1492년”입니다.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는 “지난 2천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1498년 바스코 다 가마마의 인도양 발견”이라 적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492년이 왜 중요한 가 살펴볼 이유가 충분한 것 같습니다.

1492년은 스페인에서 엄청난 세 가지 사건이 있었던 해로, 먼저 “레콘키스타”(국토회복)입니다. 711년 무어족들이 이베리아를 침공 1492년까지 점령했지만, 1492년 1월2일 스페인이 이슬람 마지막왕국 그라나다를 정복하여 국토를 통일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1492년 3월31일, 유대인 추방령, 알암브라 칙령을 내렸습니다. 국토를 통일한 후 카스티야, 아라곤 왕국과 지역 군주들이 로마가톨릭의 통치구조에 합의하는 조건으로 왕국을 수립하였습니다. 스페인은 통일 왕국을 수립한 후 합의한 첫 작품이 바로 “알암브라 칙령”이었습니다.

셋째로는 1492년 8월 3일, 스페인이 유대인을 추방하던 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산타마리아호를 비롯 3척의 배에 300여 명을 태우고 대서양을 출발, 같은 해 10월12일 “구아나아니”섬을 점령한 후, 산 살바도르, (구원자)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영국역사학자 기번은 “로마제국의 쇠망사”에서 “로마제국은 개방으로 제국이 성립했지만, 개방성으로 제국이 멸망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반면 스페인의 몰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로마가톨릭 수호를 위한 폐쇄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우구스티누스는 그의 대작 “하나님의 도성”에서 “세상 나라의 흥망성쇠의 배후에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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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전기장판 220v로 사면 될까요~? (1)
규리정 | 2019.01.14 | Votes 0 | Views 22649
규리정 2019.01.14 0 2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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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에서 그라나다 어떻게 가야하죠..?
정보줍 | 2018.12.19 | Votes 0 | Views 26072
정보줍 2018.12.19 0 2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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