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귀국 항공편 현황 안내(6.1주)
스페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자, 스페인 정부는 지난 3.13(금) 선포한 「국가경계령(Estado de Alarma)」이행 조치의 일환으로 3.17(화)부터 육로 국경을 통제하였으며 또한, 상황이 계속 악화될 경우 국제 항공·해상 운항 제한 등 추가 국경 통제 가능성도 시사한 바 있습니다.
한편 EU집행위는 3.16(월) 역외 국가로부터의 EU+(EU 및 쉥겐협약국)으로의 비필수적 여행을 30일간 금지하는 제안서를 채택하였으며, 3.17(화) EU 긴급 정상회의에서 이에 대한 합의를 완료한 후, 스페인 정부도 3.23(월)부터 최소 30일 동안(2차례 연장하여 6.15(월) 24시까지)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현재 이용 가능한 ‘1회 환승 귀국 항공편’을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6.2(화) 현재 마드리드 공항은 기능을 축소하여 T4만 운영되고 있으며, 스페인 내에서는 버스·기차 등이 편수를 감축하여 운행되고 있습니다.
1회 환승시 (6.2(화) 기준)
ㅇ 유럽 도시 경유
– 이베리아 +
대한항공 : 마드리드 –
파리 – 인천
– 이베리아/영국항공 +
대한항공/아시아나 : 마드리드 –
런던 – 인천
– 루프트한자 +
아시아나 : 마드리드 –
프랑크프루트 – 인천
– KLM : 마드리드 –
암스테르담 – 인천
* 카타르항공 : 5.20.부터 마드리드-도하 직항편 주3회(월,수,금) 운항 재개
유럽 내 한국 직항편 현황 (6.2(화) KST 기준, * 항공사 사정에 따라 수시 변동 가능)
※ 한국시간 3.30(월) 0시 도착 항공편부터 항공사별로 전 승객에 대해 탑승 전 발열체크를 시행하고, 발열(37.5°C) 확인시 탑승 불허 및 변경·환불 조치 등 실시 / 4.1(수)부터 귀국 후 14일간 자가격리 의무
ㅇ 스페인(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인천
– 대한항공 : 3.5(목)-6.30(화) 비운항
– 아시아나 : 3.7(토)-6.30(화) 비운항
ㅇ
프랑스(파리)↔인천
–
대한항공 : 6.1.-6.30. 주4회(월,수,금,일) 운항
– 아시아나 : 3.16.-6.30. 비운항
– 에어프랑스 : 3.29.-5.31. 비운항, 이후 일정 미정
* 파리 샤를드골 공항 2터미널 내에서 환승하는 연결 항공편으로 귀국이 가능합니다. 4.8(수)부터 본국 귀환을 위한 경유시 첨부2<국제이동증명서> 제출이 의무화되었습니다.
* 수하물은 스페인에서 인천까지 through check-in으로 발송하거나 기내에 직접 가지고 탑승하셔야 합니다.
ㅇ
영국(런던)↔인천
–
대한한공 : 6.1.-6.30. 주3회(월,수,금) 운항
– 아시아나 : 3.15.-6.30. 비운항
– 영국항공 : 4.11.-6.30. 비운항 예정
ㅇ
독일(프랑크푸르트)↔인천
–
아시아나 : 6.1(월) 임시편 운항, 6.3.-6.30. 주4회(수,금,토,일) 운항
–
대한항공 : 6.1.-6.30. 주3회(월,목,토) 운항
– 루프트한자 :6.14.까지 비운항
* 유럽 내에서 이동하는 경우 ‘당일 한국으로 출국하는 항공권’을 소지한 자만 입국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ㅇ
네덜란드(암스테르담)↔인천
–
대한항공 : 6.1.-6.30. 주3회(화,목,토) 운항
–
KLM : 3.29.-7.5. 주3회(화,금,일) 운항, 7.4(토) 임시편 운항
* 스페인에서 이동하는 경우 ‘암스테르담-인천행 항공권’을 소지한 자만 입국을 허가하며, 공항 환승구역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 4.17(금)부터 네덜란드발 항공기 탑승전 건강상태 확인이 의무화되었습니다.(첨부3<건강상태질문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