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증세 #강남아파트 #박병석국회의장

치솟는 집값에 이은 전세가 급등으로, 정부를 향한 국민들의 원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여전히 집값 안정을 위한 돌파구로 다주택자의 세부담 강화에만 매달리는 형국입니다.
또 한 번 부동산 증세가 임박한 상황인데 시장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이른바 ‘똘똘한 한 채’는 남겨둬야 한다는 판단에서였을까요?
박병석 국회의장이 서울 강남 아파트는 남기고 지방 아파트를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선 지역구가 아닌 데도 강남에 아파트를 둔 국회의원들 또한 적지 않은데요.
집값이 안정될 거란 정부의 외침이 공허하게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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