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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익숙해진 유럽 스페인 서머타임 해제

유럽 스페인 서머타임

 

한국에 살 때는 생각지도 못 했던 것이 유럽 스페인에 살면서 익숙해 지는 것이 있다. 바로 계절의 변화에 따른 서머타임(Summer Time)이다. 썸머타임, 섬머타임 또는 일광절약시간제 등으로 불리는데, 표준 시간이 변경 되는 것이다.

유럽에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시작하여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 7개월 동안 한 시간 더 빠르게 변경 된다. 원래 스페인(GMT+1)의 경우 한국(GMT+9) 보다 8시간이 느린데, 서머타임 기간에는 GMT+2로 한 시간 앞당겨져 7시간 차이가 나게 된다.

스페인에 있지만 한국과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시간 차이가 적게 나는 서머타임기간이 훨씬 좋다. 1시간이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한국의 회사들과 커뮤니케이션하기에는 1시간이 앞 당겨지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100여년 동안 유지 되던 이 제도가 생체 리듬의 변화로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며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어 최근에는 폐지에 대한 여론 조사를 하기도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제 해를 볼 수가 없어 깜깜하고 많이 쌀쌀해진 것을 보니 1시간이 느려지면 그나마 생체리듬과 비슷해 지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시간이 변경 되겠지만 일반 시계는 10월 28일 일요일 새벽 3시가 되면 다시 2시로 변경해야 하니 깜빡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한국에서 스페인 또는 유럽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경우 이제는 7시간 차이가 아닌 8시간 차이인 것을 참고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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