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연이은 태풍에 피해 커…이 시각 울릉도 / KBS뉴스(News) | 뉴스 – 코리아어게인

[KBS News] 연이은 태풍에 피해 커…이 시각 울릉도 / KBS뉴스(News) | 뉴스 – 코리아어게인

이번 태풍 하이선 길목엔 울릉도도 있었습니다.
고립된 지역이라 재난당국의 대응이 쉽지 않은 곳인데요.
특히 울릉도는 지난 태풍 ‘마이삭’때도 극심한 피해를 입어서 이번에도 우려가 큽니다.
그럼 현장 상황 알아보죠.
울릉도 독도해양과학연구기지 김윤배 대장 연결돼있습니다.
오늘(7일) 하이선이 지나갔는데, 위력이 어느 정도였는지요?
[답변]
울릉도는 태풍이 동해상으로 진입하고 4~5시간 후에 통상 최고조에 다다르는데요.
오후 5시 무렵에 최고조에 다다랐습니다.
기상청 울릉도 해양기상부에서 오후 5시 현재 공식적으로 최대 파고 12.7미터가 관측됐고요.
최대 풍속은 초당 26.7미터가 관측됐습니다.
지난 ‘마이삭’ 태풍으로 워낙 큰 피해를 입었던 곳에 또 강한 태풍이 몰아쳐 추가적인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인 게 지난주 마이삭 피해도 컸다고요?
[답변]
네, 9호 태풍 ‘마이삭’으로 울릉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피해가 있었습니다.
관측이래 가장 높은 파도인 19.5m라는 엄청난 파도가 일면서 50톤급 테트라포드가 터널 안으로 날아가기도 했었고요.
사동항 방파제가 200m정도 유실되었고, 방파제 월파로 인해 사동항에 정박 중인 300톤급 여객선과 예인선이 침몰했고요.
울릉도 남양항에는 육상으로 옮겨둔 10여 척의 소형선박들이 월파로 침몰하거나 파손되는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울릉도가 그야말로 초토화됐습니다.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 당국의 관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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