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쇼핑: 스페인 감성 브랜드 Nice Things @Alonso Martinez
여성 및 아동 의류 브랜드 Nice Things는 Paloma Santaolalla라는 여성 디자이너가 바르셀로나의 패션 박람회에서 만난 사업가 남편 Miguel Lanna와 함께 1995년 스페인에서 런칭하였습니다.
Nice Things는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다양한 색감과 소재를 바탕으로 한 디테일을 더하여,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쁜 아동 의류도 함께 전개하여 엄마와 아이가 가져다주는 따뜻한 이미지를 잘 전달하는 스페인 브랜드입니다.
스페인 뿐만 아니라, 프랑스, 포루투칼에 많은 가게들이 있으며, 조금씩 전세계에 이름을 알려가고 있습니다. 마드리드에는 백화점을 포함해 3개의 가게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래의 사진들은 그중에서 Alonso Martinez에 위치한 가게 사진입니다. 가게 전체가 옷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장식과 소품들로 가득합니다.
예쁜 디자인의 영어 홈페이지에는 컬렉션 및 브랜드 소개가 자세히 되어 있으니 더 많은 옷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디자이너의 딸이 소개하는 브랜드 이야기가 가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네요.
그리고 브랜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예술, 음식,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좋은 느낌의 사진들과 그림들이 많으니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Minju Lee라는 이름의 한국 디자이너의 작품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Calle Argensola 3, 28004 Madrid (구글지도에서 보기)
Opening Hours 10:30 – 20:30
by www.SpainAgain.net (스페인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