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굿바이 Corcubion

[이윤교 변호사] 굿바이 Corcubion

CORCUBION에서 FINISTERRE로 가는 까미노 순례자 길. 바로 도시 언덕으로 올라가면 이른 길이 나온다. 저녁 산책하기 딱 좋은 길. 시원하고 습하고… 독일 시골에 있는 느낌. 중간중간 높은 언덕을 올라가다 보니 운동도 충분히 되었다. 그리고 내려가는 길. 구름이 바다에 있다. 그래서 더 운치 좋은 풍경을 선사한다. 다만 바닷가 근처에서는 부슬비를 맞아야 한다. 조용한 바닷가. 다음날 아침 조깅. 썰물. 그리고 일출. 멋진 풍경이다. 몇 어부들이 아침을 배 위에서 시작하고 있다. 정말 멋진 풍경이었다. 이렇게 Corcubion 스토리는 여기서 마감. #마덕리 #스페인 #갈리시아 #쿠르코비온 #까미노 #산책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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