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스테레를 찾을 때 우리는 매년 같은 식당을 찾는다. 오 프라곤. 조금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주인이 좋으신 분이지만 성격도 있으신 분이라 특별하다. 그래서 충분히 스타급 식당이지만 미슐랭 별이 없다. 그리고 그것도 아예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서비스 및 요리가 항상 최고였다. 몇 년 전부터 포스팅을 올렸지만 포스팅에 나오는 요리는 메뉴에 없을 확률이 높다. 처음 이 식당에 갔을 때 너무 놀랐는데 인생에서 최고 거북선을 열심히 먹어 보았다. https://blog.naver.com/lexima/221128200835 그리고 매년 찾았던 오 프라곤. https://blog.naver.com/lexima/221500149484 작년에는 파트너 녀석과 같이 갔었다. https://b…….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