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도착해 첫 맥주는 호프 브로이 하우스의 마스가 되어야 한다. 딱 2년 만에 들르는 호프 브로이 하우스. https://blog.naver.com/lexima/221600606353 포스트 코로나에 들린 독일의 첫 호프집. 아침 식사도 하지 않은 출출한 상태여서 맥주가 땡기는 그런 시간이었다. 입장하기 전에 안전 요원이 파트너 녀석에게 천으로 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할 수 없다고… FFP2 이상의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단다. 다행히도 호프집 기념품 가게에서 마스크를 팔고 있었다. 1.2유로라고 하던가? 비싼 가격도 아니고 파트너 녀석은 그나마 만족. 예약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 겨우 한자리 차지했다. 녀석은 독일 FFP2 마스크를 착용. 여기서도 식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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