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3.5.(토) 19:00
장소: Teatro Fernando de Rojas (Círculo de Bellas Artes, C/ Alcalá, 42)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오지훈)은 마드리드 광역자치주의 유서 깊은 국제아동극 축제 테아트랄리아 (Teatralia)와 협력하여 극단 브러쉬씨어터의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선보인다.
테아트랄리아 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이번 축제에서 스페인 최초 공개되는 <두들팝>은 드로잉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오 드로잉쇼로 ‘영국 가디언지 선정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등의 평단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개구쟁이 두 주인공이 상상의 날개를 달고 자유로운 여정을 떠나는 작품은 스페인의 온 가족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 및 입장권 구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 상세 정보: http://www.madrid.org/teatralia/2022/doodle.html
입장권 구매 링크: https://www.circulobellasartes.com/eventos/doodle-pop/
<작품 소개(시놉시스)>
호기심 많은 두 친구, 우기와 부기가 초대하는 신나는 낙서의 세계!
까만 펜만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지요.
동그라미를 그리면 축구공이 슉! 얼굴이 짠! 알이 데구루루!
그러다 갑자기, 알에서 작은 거북이가 나와 두 친구의 마음을 훔치고 떠나버렸어요.
“어디로 갔을까?”
거북이가 남긴 파도 소리에 두 친구는 바다를 향해 모험을 떠나기 시작하는데…
좌충우돌 벌어지는 생애 첫 바다여행.
과연 개구쟁이 콤비는 거북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