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청에서 몇 주 전부터 계속 전자 정부 플랫폼 서비스를 점검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때는 autofirma 서명이 안 될 때도 있고 수속에 애로가 발행하기도 한다. 아무튼 목요일 13일에는 수속을 피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요즘 수속 플랫폼이 전보다 날렵해지고 있으며 애로가 덜 나긴 하지만 아직도 보완할 사항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민국 (Secretariado de Estado de Migraciones)의 파견자 수속은 요즘 1, 2 주면 결정문이 나오고 있다. 다만 고학력자, 투자자 수속은 1달을 봐야 할 듯싶다. 이민청 (Oficina de Extranjeros) 수속은 항상 느리다. 학생 체류 연장 수속은 신속하게 처리될 때도 있고 느리게 처리될 때도 있다. 그래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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