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지나갔다. 딸아이 시험이 있었고… 이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을 올려 보겠다. 보일러 교체 그리고 몇 달 전부터 보일러가 작동할 때마다 쇳소리가 나서 집 에어컨 및 보일러를 정비해 주는 업체에 연락을 했더니 기술자가 와서 체크하더니 보일러를 갈아야 한단다. 그래서 보일러를 새것으로 바꾸는데 2300유로 정도의 지출이 있었다. 같은 보일러를 다른 회사에서는 20% 정도 저렴하게 설치를 해 주지만 그래도 가장 전문적인 업체라서 문제 발생 시 책임을 지고 일처리를 해 줄 수 있으므로 그냥 그렇게 하기로… 그리고 설치에 많은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장비가 좋고 이를 매번 하는 기술자들이라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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