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도착하기 전 주에는 비와 안개비 때문에 다들 힘들어했다고 한다. 날씨는 오후 25도 정도… 물은 얼음 물… 그래도 좋다. 피서는 시원해야 제맛. 저녁을 너무 과하게 먹어서 미리 음식을 예약해 (comidas preparadas) 집에서 식사. 이쪽 동네 돼지고기 요리, 감자는 빠지지 않는다. RAXO CON PATATAS. 갈리시아 문어 요리. 여기에는 감자가 없다. 꼴뚜기 요리. CHIPIRONES EN SALSA. 그리고 MILANESA DE POLLO. 애들은 모래 가지고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나는 안 그랬는데… 저녁은 파트너 녀석이 마드리드에서 도착해 함께 근처 식당 바에서 식사. 전날에도 같은 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문어가 질겨서 이에 대해 주인과 이야기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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