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 좋았던 갈리시아. 내가 집에서 가장 일찍 기상.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업무에 집중. 8시가 되면 천천히 나타나는 파트너 녀석. 뛰러 가자고… 매일 6킬로미터씩 뛰었다. 작년 7월부터 코로나19 조심한다고 조깅을 하지 않았는데 체력이 약간 부족. 아무튼 죽으라고 뛰긴 했는데 다시 체력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 5킬로미터 정도 뛰고 힘들어하는 표정. 녀석은 약혼자와 열심히 다른 운동. 집에 도착해 아침 식사. 집 주인이 전달해 준 계란. 근처 농장에서 공수해 가져다주셨다. 노른자가 크다. 그리고 소금이 없었는데도 약간 짠맛이 있을 정도… 바닷가 닭에서 나는 달걀이라 약간 그런 느낌. 애들 서핑 한다고 해서 찾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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