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 : 비행기 티켓 비용, 여행 가기 좋은 시즌

외국을 여행한다는 것, 특히 완전히 다른 세상을 여행한다는 것은 놀라움으로 가득 찬 일입니다.

 

끝없이 긴 비행 시간은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보상되곤 합니다. 만약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으시다면, 아마도 조만간 한국 여행을 계획 중이신 상태일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여행 가시기 전 도움에 될 이 정보들을 적을 연필과 종이를 가져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모험을 시작하기 전 첫 번째로 알아야 하는 것은 

한국은 기본적으로 대륙성 기후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매우 춥고 건조한 겨울과 

비가 자주 오며 더운 여름을 가진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스페인에 살고 있거나 더운 기후를 가진 나라에서 산다면, 

거의 영하 10도를 웃도는 날씨로 인해 

패딩, 모자, 장갑을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 반대로, 봄이나 여름에 여행을 가실 예정이라면, 

이 시기에는 비가 오거나 태풍이 있으므로 우산을 챙겨가야 합니다.

 

지난 겨울, 서울의 아침 평균 온도는 거의 0도로 떨어졌고 

저녁 6시쯤 해가 진 이후에는 거의 영하 4도, 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어느 장소에서나 손난로를 구매하실 수 있고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의 발목까지 오는 

롱패딩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남이섬이나 서울 숲같은 곳에서 봄,가을 풍경과 

온화한 기온을 느끼기 위해 

한국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봄이나 가을이라 생각합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대한 항공에서 제공하는 직항 비행기로 

마드리드에서 서울까지 

경유 없이 약 12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선택 가능한 옵션은 경유하는 방법입니다. 

비록 12시간보다 더 걸리지만, 

대부분의 경우 15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택한 방법은 

히드로 공항까지 영국 항공을 이용한 다음, 

2시간 동안 이베리아 항공을 통해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총 비용은 약 380 유로 정도였습니다.

 

아마, 아직 한국에서 산다면 

어느 정도 비용이 드는지 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이어지는 글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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