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시아에서 마드리드로 내려올 때는 점심 식사가 필요하다. 7시간 정도의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한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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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아이들 체력이 좋아졌다. 여름 내내 집 근처 스포츠 센터 여름 캠프에 보냈는데 매일 아침
오늘 네이버 뉴스 스탠드를 통해 9 11에 대한 뉴스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총 52개의 언론사 뉴스에
8월 말까지는 마드리드가 유령 도시였다. 메르카도나 마트 주차장. 지금은 꽉 차 있는 주차장이지만 8월 말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 착용이 필요 없다면 이는 거짓이다. 이미 스페인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와
학교는 개학했고 마스크 착용만 빼고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 작년 교실은 한국의 초등학교 교실 비슷하게 앉게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꽉 차 있든 산티아고. 산티아고는 자주 들렀는데 난생처음 인파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매년 생일은 돌아오네요. 그런데 생일이란 자체가 40대를 넘으니 그냥 담담합니다. 큰 의미가 없네요. 오늘 지인들,
CORCUBION에서 FINISTERRE로 가는 까미노 순례자 길. 바로 도시 언덕으로 올라가면 이른 길이 나온다. 저녁 산책하기
피니스테레를 찾을 때 우리는 매년 같은 식당을 찾는다. 오 프라곤. 조금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주인이 좋으신
배가 전복되고 사고가 많아 죽음을 해변가 COSTA DE LA MUERTE 불리는 갈리시아 피니스테레 근처 해변가.
작년에 방문하고 두 번째 방문한 식당. 예약은 1달 전에 해 놓았는데 항상 자리가 만석이라 미리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