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스페인에서 좋은 일거리 찾으시는 청년분들 traductor jurado 한 번 생각해 보심이 어떠세요? 지금 전 스페인에 한국말 traductor jurado 가 한 분 밖에 없어서, 그 분한테 일 맡기려면 보통 2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들 해요. 가격도 서류나 증명서 1통당 210유로 + 세금 내야 하고요. 스페인 정부에 제출하는 서류나 관공서 사이에 오가는 서류는 대부분 traductor jurado 가 번역하여야 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일이 상당히 많으셔요. Traductor jurado가 되려면 스페인 공공 시험을 쳐서 스페인 정부의 공인 받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 분들 한 번 쯤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