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Blind / Need-Award 입학심사 제도

│Need-blind / Need-Award 입학심사 제도

​

미국 대학은 학교별로 입학심사 정책에 따라

재정보조 장학금 신청 여부가 합격에 불리할 수도 있고,

입학과 무관할 수도 있습니다.

Need-Blind 와 Need-Aware 입학심사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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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blind 입학심사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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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Blind 입학심사 제도란 학생의

재정보조 장학금 신청 여부가

학생의 입학심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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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를 채택한 대학의 경우,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의 재정보조 장학금

신청 여부를 알수 없으며,

학생의 재정적 필요(Need)가

Blind 처리된 상태에서 입학 심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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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의 재정 상태가 입학심사 평가에 반영되지 않음​

–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의 장학금 신청 여부를 알 수 없음​

– 재정보조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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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보유한 학생을

대상으로 Need-Blind 제도 시행을 선언한

학교는 무수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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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랭킹 기준으로 미국 종합대 50위권

학교들 중 약 40여개의 학교가

Need-Blind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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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에게도 Need-Blind를 시행하는

대표적인 학교로는 Princeton, MIT, Harvard,

Yale, Georgetown, Amherst, SOKA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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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Aware 입학심사 제도

​Need-Aware 입학심사 제도란

재정보조 장학금을 지급할 때

​학생 가정의 ‘Needs’와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함께 고려하는 제도 입니다.

​즉, Need-Aware 입학심사 제도를 채택한

학교에 재정보조 장학금을 신청하게 되면,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 보다

입학심사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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