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스타트업 초기 멤버를 찾습니다.

“We help travelers who have a language barrier enjoy the same restaurant experience as at home by enabling them to browse and order from a restaurant menu always in their preferred languages, no matter where they are, what languages they speak or cannot speak.”

저희의 Mission statement입니다.  이미 지난 5월 San Sebastian에서 개최된 UN관광기구(UNWTO)와 Basque Culinary Center가 공동주최한 제1회 Gastronomy Tourism Startup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고, 현재는 Basque Culinary Center가 주관하는 Culinary Action Accelerator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과정을 이수중에 있습니다.  https://www.dinify.app을 보시면 보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이고, Google에서 dinify를 서치해보시면 많은 관련 기사들도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현재는 체코 법인이나 스페인으로 법인 이전을 준비중에 있는 스타트업으로 한국인인 제가 2년전 창업하여 그동안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이제 스페인에서 런칭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국적의 3명의 개발자들이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구요.

제가 스페인어를 전혀 하지 못하다 보니 비즈니스 개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영어가 정말로 통하질 않는군요.  영업을 포함하여 모든 일을 나눠서 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스타트업의 숙명이죠.

자격조건 : 스페인어 능통(혹은 비즈니스 수행에 문제 없는 정도의 fluency), 한국어 혹은 영어.

대인관계를 잘 하시고,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분.  그리고 매사에 도전정신이 충만하신 분.

학력 : 무관

경력 : 무관

성별 : 무관

연령 : 무관

열정과 패기, 그리고 도전정신만 충만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서로 보완하면 되니까요.

 

당장은 좀 애매한 상황이지만 스페인으로 법인이 이전되는대로 정식 계약 체결하고 저희 스페인 법인의 창업멤버로 참여하시게 됩니다.  스타트업인 관계로 당장은 근사한 급여나 근무조건은 어렵습니다만, 세계인들이 누구나 사용하는 Must-have travel app으로 같이 키워나가면서 큰 보람과 성취감을 경험하시고 아울러 본인의 능력에 따라 창업멤버로서의 stock option도 물론 가능합니다.

마드리드 근무 가능한 분을 우선으로 찾고 있고, 그외 본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고,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안달루시아 등 주요 관광지에 거주하시면서 풀타임 혹은 파트타임으로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도 협의 가능합니다.

아울러, 인턴쉽도 가능하니 현재 대학에 재학중/휴학중인 학생들도 참여를 희망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CV와 자기소개서 정도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분, 같이 큰 꿈을 나누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john@dinify.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