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 코로나19 관련 귀국 항공편 현황 안내(3월 30일 업데이트)

코로나19 관련 귀국 항공편 현황 안내

스페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자, 스페인 정부는 지난 3.13(금) 선포한 「국가경계령(Estado de alarma)」이행 조치의 일환으로 3.17(화)부터 육로 국경을 통제하였으며 또한, 상황이 계속 악화될 경우 국제 항공·해상 운항 제한 등 추가 국경 통제 가능성도 시사한 바 있습니다.

한편 EU집행위는 3.16(월) 역외 국가로부터의 EU+(EU 및 쉥겐협약국)으로의 비필수적 여행을 30일간 금지하는 제안서를 채택하였으며, 3.17(화) EU 긴급 정상회의에서 이에 대한 합의를 완료한 후, 스페인 정부도 3.23(월)부터 최소 30일 동안 EU 역외 국민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현재 이용 가능한 ‘1회 환승 귀국 항공편’을 아래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3.30(월) 현재 마드리드 공항은 운영되고 있으며, 스페인 내에서는 버스·기차 등이 편수를 감축하여 운행되고 있습니다.

​1회 환승시 (3.30(월) 기준)

ㅇ 유럽 도시 경유
– 이베리아 + 대한항공 : 마드리드 – 파리 – 인천

– 이베리아/British Airways + 대한항공/아시아나 : 마드리드 – 런던 – 인천

– 루프트한자 + 아시아나 : 마드리드 – 프랑크프루트 – 인천

  * 스페인 출발-네덜란드 경유편으로는 귀국 불가(네덜란드 정부, 스페인발 입국 금지 4.10.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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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타 도시(도하, 북경) 경유도 가능

– 카타르항공 : 마드리드-도하 항공편 취소 빈번, 매일 1회로 감편하여 운항 중

​유럽 내 한국 직항편 현황 (3.30(월) KST 기준, * 항공사 사정에 따라 수시 변동 가능)

※ 한국시간 3.30(월) 0시 도착 항공편부터 전 승객에 대해 탑승 전 발열체크를 시행하고, 발열(37.5°C) 확인시 탑승 불허 및 변경·환불 조치 등 실시

ㅇ 인천↔스페인(마드리드, 바르셀로나)

–  대한항공 : 3.5(목)-4.30(목) 비운항

–  아시아나 : 3.7(토)-4.29(수) 비운항

ㅇ 인천↔프랑스(파리)
– 대한항공 : 3.25-31. 주3회(화,목,토) 운항, 4.1-30. 주3회(화,목,일) 운항
– 아시아나 : 3.16.-4.29. 비운항
– 에어프랑스 : 3.29(일)까지 비운항, 4월 운항 검토 예정

   * ‘한국 출국 항공권’을 소지해야 입국이 가능하며, 한국 출국편이 파리 도착 1~2일 후 출발하는 경우 기간동안 공항 내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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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인천↔영국(런던)
– 대한한공 : 3.5.-4.30. 주3회(월,수,토) 운항, 3.31(화) 임시편 운항
– 아시아나 : 4.2(목) 임시편 운항 / 3.17.-4.29. 비운항
– British Airways : 주7회 정기운항에서 감편하여 운항, 3.30(월) 비운항 / 4월 한달 간 짝수일만 운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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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인천↔독일(프랑크푸르트)
– 아시아나 : 3.10-31. 주5회 운항(화,목 제외) / 4.1.-16. 비운항 / 4.17-29. 주5회 운항(화,목 제외)
– 대한항공 : 4.1(수) 임시편 운항 / 3.5.-4.30. 비운항
– 루프트한자 : 3.27.까지 운항 중단 후, 추가운행 여부 검토 예정(뮌헨-인천 노선도 동일함)

   * 유럽 내에서 이동하는 경우, ‘당일 한국으로 출국하는 항공권’을 소지한 자만 입국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http://overseas.mofa.go.kr/es-ko/brd/m_8093/view.do?seq=1346949&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