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페인, 2026년 청년 문화 바우처 신청 시작…18세에게 400유로 지원

스페인 문화부가 2026년 Bono Cultural Joven 신청을 시작했다. El País에 따르면 이 제도는 2026년에 만 18세가 되는 청년에게 400유로 상당의 문화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 프로그램의 핵심 변화는 사용 범위 확대다. 올해부터 바우처는 공연, 도서, 음반, 디지털 콘텐츠 등 기존 문화 소비 항목뿐 아니라 악기 구입, 예술 재료 구입, 문화 관련 교육 과정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26년에 만 18세가 되는 청년이다. 스페인 국적자뿐 아니라 합법 체류자, 망명 신청자, 임시 보호 대상자, 보호 종료 후 체류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외국인도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El País는 2026년 잠재 수혜자가 561,459명이라고 보도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신청은 스페인 문화부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승인 후 1년 동안 지정된 가맹 문화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Bono Cultural Joven은 청년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2026년 개편은 단순한 문화 소비 지원을 넘어 예술 창작, 문화 교육, 취약계층 청년 접근성 확대까지 정책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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