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 스페인 내 자치주별 코로나19 현황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역 다수)

스페인 내 자치주별 코로나19 현황

– 대다수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 스페인 보건부 발표 코로나19 현황

【 7.20(월) 14시 기준 】

– 누적 확진자 총계 : 264,836명

* 지난주 7.17(금) 260,255명에 비해 4,581명 증가

–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 12,879명 / 자치주별로 △카탈루냐(6,484명), △아라곤(2,112명), △마드리드(809명), △파이스 바스코(783명), △안달루시아(701명), △발렌시아(409명), △나바라(394명) 순으로 발생

–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 : 자치주별로 △카탈루냐(3,935명), △아라곤(1,664명), △파이스 바스코(591명), △마드리드(494명), △안달루시아(449명), △발렌시아(266명), △나바라(283명) 순으로 발생

* 카탈루냐와 아라곤 자치주는 유흥모임 등 사회적 접촉 증가와 함께 과수재배에 필요한 계절노동자 유입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이 된 것으로 보임.

□ 자치주별 마스크 착용 의무 안내

7.20(월) 현재 스페인 내 대다수의 자치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모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0유로(엑스트레마두라 자치주의 경우 6천유로, 발레아레스 제도는 60만유로까지)의 벌금 부과

○ 사회적 거리(1.5m) 유지 가능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총 17개 중 15개 자치주)

– 안달루시아, 아라곤, 아스투리아스, 발레아레스 제도, 칸타브리아, 카탈루냐, 엑스트레마두라, 갈리시아, 라 리오하, 무르시아, 나바라, 파이스 바스코, 카스티야 라 만차, 카스티야 이 레온, 발렌시아


○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거리(1.5m)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만 마스크 착용 의무(2개 자치주, 2개 자치시)

– 마드리드, 카나리아 제도, 세우타 및 멜리아 자치시

http://overseas.mofa.go.kr/es-ko/brd/m_8093/view.do?seq=1347020&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