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게인 1기 에디터로 시작하는 Won 에디터를 소개 합니다. 

출판사에 근무하다 결혼과 출산, 평화롭게 살던 한국을 떠나 바르셀로나 낯선 땅에서 이제 막 정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스페인에 정착하면서 겪는 여러 경험들을 들으실 수 있어, 스페인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 본인 소개를 부탁드리며, 스페인과 어떤 인연이 있으신가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만, 10월부터 남편과 아이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살게 되면서 삶에 큰 변화를 겪어내고 있는 중 입니다.

2. 스페인어게인을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그리고 에디터를 지원하게 되신 동기는 무엇인가요?

남편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저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남길만한 일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에디터님 본인에게 스페인이란?

6년 전 여행으로 방문했을 때는 너무나 매력적인 나라여서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여행이 아닌 살기 위한 곳이 되고나니 훨씬 다양한(?) 면이 보이네요.

4. 어떤 이야기를 전해 주실건가요?

스페인에 이제 막 살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정착하면서 겪는 여러 경험들을 솔직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5.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늘 친정 부모님, 형제들과 같이 살다시피 하다가 이렇게 떨어져 살게 되니 스페인에서의 세 식구도, 한국에 있는 가족들도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6. 독자들께 어떤 이미지로 기억 되길 원하세요?

읽기 편하지만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7. 기타 독자들께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Won 에디터

출판사에 근무하다 결혼과 출산, 너무도 평범하고 평화롭게 살던 서울 사람. 지금은 쉬운 듯 쉽지 않은 바르셀로나 생활을 막 시작한 꼬레아나 Wo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