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숯불고기 식당 RESTAURANTE PARRILLADA ASADOR CAFETERÍA AIRA
갈리시아에서 마드리드로 내려올 때는 점심 식사가 필요하다. 7시간 정도의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한 번은 서서 잘 먹어 주어야 남은 여정이 즐겁다. 그냥 일반 휴게소에서 찬 햄이나 하몽을 울퉁불퉁하게 썰어 […]
[이윤교 변호사] 7 피코스 (일곱 봉우리) SIETE PICOS
금년에 아이들 체력이 좋아졌다. 여름 내내 집 근처 스포츠 센터 여름 캠프에 보냈는데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동만 하다 보니까 체력이 좋아진 것 같다. 그래서 갈리시아 산에 갔을 때 […]
[이윤교 변호사] 9.11이 벌써 20년. 마덕리 회상
오늘 네이버 뉴스 스탠드를 통해 9 11에 대한 뉴스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총 52개의 언론사 뉴스에 9.11에 대한 뉴스는 1면이 있지 않았다. 충격이었다. 이미 20년 전 일이라 이를 꼭 회상할 필요는 […]
[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 일상
8월 말까지는 마드리드가 유령 도시였다. 메르카도나 마트 주차장. 지금은 꽉 차 있는 주차장이지만 8월 말에는 이렇게 아무도 없었다. 일상으로 돌아온 마드리드. 힘을 내야 하므로 고기는 필수라고 본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
[이윤교 변호사] 스페인 백신 접종 현황 (거의 80%)과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 착용이 필요 없다면 이는 거짓이다. 이미 스페인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와 있지만 다들 열심히 마스크를 착용한다.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데 다들 너무 열심히 착용해 잠시 […]
[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 일상
학교는 개학했고 마스크 착용만 빼고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 작년 교실은 한국의 초등학교 교실 비슷하게 앉게 했으며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지만 금년에는 2019년과 똑같이 다시 원탁에 4~5명씩 배치하고 애들이 위생 주의, 거리 […]
[이윤교 변호사]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위드 코로나)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꽉 차 있든 산티아고. 산티아고는 자주 들렀는데 난생처음 인파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많았다. 여기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된 사람이 있다면 완전 전파 가능할 정도… xacobeo의 해는 맞지만… […]
[이윤교 변호사] 마덕리 생일
매년 생일은 돌아오네요. 그런데 생일이란 자체가 40대를 넘으니 그냥 담담합니다. 큰 의미가 없네요. 오늘 지인들, 가족, 친구 등, 아침부터 전화, 메시지, 카톡, 페북 메시지, 왓츠앱… 약간 산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
[이윤교 변호사] 굿바이 Corcubion
CORCUBION에서 FINISTERRE로 가는 까미노 순례자 길. 바로 도시 언덕으로 올라가면 이른 길이 나온다. 저녁 산책하기 딱 좋은 길. 시원하고 습하고… 독일 시골에 있는 느낌. 중간중간 높은 언덕을 올라가다 보니 운동도 […]
[이윤교 변호사] 매년 찾는 피니스테레 식당 오 프라곤 O FRAGON
피니스테레를 찾을 때 우리는 매년 같은 식당을 찾는다. 오 프라곤. 조금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주인이 좋으신 분이지만 성격도 있으신 분이라 특별하다. 그래서 충분히 스타급 식당이지만 미슐랭 별이 없다. 그리고 그것도 아예 […]
[이윤교 변호사] 파라도르 데 묵시아. 죽음의 해변가.
배가 전복되고 사고가 많아 죽음을 해변가 COSTA DE LA MUERTE 불리는 갈리시아 피니스테레 근처 해변가. 항상 우리는 묵시아에 들른다. 금년에는 묵시아는 스킵. 그냥 파라도르로 직행. 이 근처는 항상 날씨가 어둡다. […]
[이윤교 변호사] CORCUBION 생선 식당 마르 비바 MAR VIVA
작년에 방문하고 두 번째 방문한 식당. 예약은 1달 전에 해 놓았는데 항상 자리가 만석이라 미리미리 예약을 해 놓았었다. https://blog.naver.com/lexima/222062655411 작년에 갔을 때 인상이 깊었던 식당이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금년은 생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