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여행중 딸 생일이 있어서 선물사러, 차로 두시간거리에 있는 지브롤터 다녀왔습니다.
작년 성탄절에 3박4일동안 다녀왔지만, 명절이라서 다 닫겼던 아쉬움을 떠올리며,
교육에 좋은 영어책이랑 그런걸 구경하러 간 이야기 입니다. 과연 가능 했을까요?
이곳은 어찌하여 지중해에 있는 야자수 가득한 영국 땅이 되었을까요? 2차 세계대전때 전략적 요충지로서 큰 역할을 한 그 이름도 유명한 지브롤터의 곳곳을 짧게 나마 보여드립니다.
스페인에 사는 저희는 국경 넘어있는 포르투갈이나 지브롤터만 가도
언어에, 음식에 많은 것들이 달라서
이국적이라 여행하는 기분 나서 더 좋아합니다.
현재, 스페인은 확진자가 계속 늘어서 수도 마드리드는 봉쇄된 상태입니다 .
이 모든게 정상화되면 더욱 다양한 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저희 가족 전부 큰 감사드립니다.
날이 많이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 하시고
더 예쁜 영상들로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