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마덕리 꼬시도 마드릴레뇨 (cocido madrileno)

스페인에서 수월하면서도 시간을 많이 필요한 요리가 있다면 꼬시도 (cocido) 아닐까 싶다.Cocido 하면 스페인 전국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고 어르신들이 자주 하는 요리이다.’코시도 마드릴레뇨(Cocido madrileño)’는 추운 겨울 든든한 보양식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뭐 갈비찜과 탕과 같은 느낌이랄까…스페인 소울 푸드이고 어릴 때부터 꼬시도 먹어보지 않고 자란 사람이 없을 것이다.그런데 13년 전까지 혼자 해 먹었지만 결혼 후 한 번도 꼬시도를 만들어 먹지 않았다.와이프는 내가 꼬시도를 만들지 모르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마드리드 꼬시도가 가장 유명한데 꼬시도는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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