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 골프 코스 올리바르 데 이노호사

한 번 도전해 봐야 하는 코스였다. 스페인에 계신 한국 교민들도 좋아하는 코스가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Olivar de la Hinojosa. 전에 클라이언트 분들이 오셔서 같이 가 보았지만 그냥 따라가서 “부기”나 몰고 있었었다. 그냥 하루 debut를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코스였다. 문제는 드라이브가 잘 나오지 않아 고생을 했었는데… 이 때문에 바로 다음 날 개인 레슨을 다시 받았음. 어르신들과 나갔던 라운딩인데… 옆에서 잘 챙겨 주셔서 편하게 라운딩을 했었다. 코스는 좋은데 배워야 할 점도 많았고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던 골프장이다. 나는 긴 18홀에 나갔는데 이 골프장의 매력은 짧은 9홀 코스가 따로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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