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스페인 일상

작년 이맘때는 다들 집에서 집콕 또는 자택 감금되어 있었다. 애들도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갇혀 있었고 영화에나 나올 법한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전시 상황과 다름없었다.한 집의 가장으로 그래도 식료품을 구입하러 자주 밖에 나갔었는데 날씨는 화창하지만 온통 어두운 모습의 시민들을 보니 해가 쨍쨍한 스페인에서 가장 어두운 모습만 볼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블로그가 한 편의 일기나 다름없어 작년 이맘때 포스팅을 더듬어 본다.https://blog.naver.com/lexima/221917302322이때 가장 힘든 것이 있었다면 갇혀 있는 것이 아니었다. 코로나 발생 후 머리 컷을 해야 했는데 미용실에 가지 못해 4월 말에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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