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조용히 나타나는 코로나19

요즘 코로나19가 다시 서서히 우리 삶을 터전을 공격해 온다.먼 전쟁터에 있을 줄 알았던 코로나19인데 변종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면서 아이들에게도 기습 공격을 하고 있다.그렇다고 해도 애들이 아픈 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종 종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한다.화요일 애들 등교 때문에 학교에 갔는데 둘째 녀석 반 부모들이 선생님 근처에 모여 있었다.왜?반에서 코로나19 확진된 여학생이 있는데 같은 테이블에 있던 애들 4명은 바로 자가 격리 들어가야 하고 급식소에서 같이 있던 6명도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단다.부모들은 열도 없고 아프지도 않은 애들을 다시 집에 데려가야 했고 아이들은 교실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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