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소식이 없었던 마덕리. 어떤 분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하시고 계셨는데 코로나19보다 더 혹독한 재난에 시달렸었다.먼저 첫째 생일을 맞이했다.녀석 친구들이 엄청 생일 선물을 준비해 주었는데 코로나19로 생일 파티가 없으니 다들 불법인 생일 선물을 몰래 전달해 주었다.그리고 아빠 엄마의 생일 선물. 녀석이 워낙 하프를 열심해 해서 렌트 리싱 기간이 끝나서 코리간을 구입함. 소리가 웅장하다. 그리고 전에 24 현 하프는 트렁크에 그냥 들어갔는데 이 녀석은 아예 뒷좌석을 이용하지 않으면 이동이 불가능하다.그리고 둘째 녀석 생일.요즘 국세청 조세 문제도 있고 원고도 몇 개씩 독일 교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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