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문화역사 tv] 37년, 유럽에 살면서 전하는, 재밌는 5분, 유럽문화역사이야기(60)”유럽 중세기, 1,000년 이란?”

유럽에서 중세라고 할 때, 대체로 476년부터 1453년까지 혹 1492년까지, 약 1,000년 기간을 뜻합니다. 교회사에서는 그레고리 1세가 교황에 오른 590년부터 루터가 종교개혁을 했던 1517년까지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중세기는 476년 서로마제국의 멸망으로 시작해서, 1453년 동로마 제국의 멸망으로 끝을 맺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1453년은 1337년부터 시작된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백년(116년)전쟁이 끝난 해이기도 합니다.

문화적으로는 얘술과 문학의 전성시대를 이루며, 신 중심에서 인간중심의 가치관으로 바뀌는 르네상스운동이 일어났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과 같은 출중한 예술가들이 출현하였고, 단테, 셰익스피어, 돈 키호테 등 위대한 작가들이 나타난 시기였습니다.

중세 유럽 1,000년의 역사에서 하나님과 성경을 잘못 해석하거나 사용하면, 기독교가 아주 위험한 종교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중세시대 정치권력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침략과 정복을 정당화하였으며, 나아가 중세교회는 교권으로 권력을 독점하여 중세, 1,000년 동안 기득권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천명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1-12)

Click “Read More” to watch on Youtube

~70% off

sale

Promotion valid until 31 Jan. 2020

Days
Hours
Minutes
Seconds

호텔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