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뮌헨 추억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

2007년. 뮌헨에서 3개월 살아보겠다고 2005년에 scholarship을 요청해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연구 허가를 받았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뮌헨에서 3개월 살아보겠다고… 이렇게 멋모르고 뮌헨에 도착했었다. 아무튼 정확히 14년 전. 올림피아 스타디움 근처에 숙소를 마련했었는데 여기서 수영 한 번 하면 진이 빠질 정도… 아무튼 막스 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으로 몇 달 있었는데 연구원 명찰, 복사기 카드 (100% 무료), 사무실에 책상 등과 맥주 마실 비용 (월급을 받고 있어서 약간의 장학금) 정도 받았었다. 워낙 지인 교수들이 막스 플랑크에 대해 칭찬이 자자해 2005년 신청을 해 보았는데 유럽특허청 vicepre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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