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시아에서 산티아고 길의 마지막 여정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이다. 다만 산티아고에서 추가로 세상의 끝으로 가는 길이
갈리시아에서 산티아고 길의 마지막 여정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이다. 다만 산티아고에서 추가로 세상의 끝으로 가는 길이
갈리시아 어촌 마을 오핀도, OPINDO.피니스테레에서 약 30분 가면 나오는 어부들이 많이 사는 마을이다.그런데 구름이 바다
갈리시아 어촌 마을 오핀도, OPINDO.피니스테레에서 약 30분 가면 나오는 어부들이 많이 사는 마을이다.그런데 구름이 바다
파트너 녀석이 식당에 빨리 가야 한다고 호텔 리셉션부터 난리이다.그래서 출발. 피니스테레에 숙소가 있었던 우리는 녀석을
금년은 정말 특별한 해다. 코로나 사태, 산불, 한국에서는 폭우가… 정말 우연 곡절이 많은 2020년이다.스페인 국내에서도
요즘 이웃 공개와 전체 공개로 나누어 포스팅을 하고 있다. 이웃인 분들은 모든 포스팅을 보시겠지만 그렇지
먼저 짧은 공지로 글을 시작하겠다. 마덕리가 올리는 글들 중 스페인 관련 정보들도 있고 법률 및
요즘 이슈가 되는 사항이 있다면 스페인 이민청, 스페인 이민국 및 스페인 경찰서 수속이 아닐까 싶다.먼저
오늘은 특별한 일요일이다. 새벽이라면 모르겠지만 늦은 오전에도 적막을 깨는 차량들이 없는 마드리드 대로들을 볼 때
누구나 더운 여름에 무엇을 먹을까 하고 걱정하게 된다.오늘은 무엇을 먹지?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하게 되는 여름
더운 여름 마드리드 식단.와인. 레드보다 로제 또는 화이트가 땡긴다.로제는 프랑스 로제. 가볍지만 양호했다.와이프가 바로 싸서
아프리카에서 찾아온 바람 때문에 올여름 찾아온 사상 최악의 더위.마덕리는 마드리드 토박이지만 오늘 미팅이 있어서 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