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 이탈리아 식당 노이 NOI
친구 녀석이 계속 가자고 졸라서 갔던 식당.웬만하면 이태리 레스토랑은 패스한다. 이유는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되기 때문이다.그런데 꼭 이 식당에 가야 한단다.그리고 애들 테이블까지 따로 예약해 놓음.레콜레토 길에 있는 식당이다. 이태리 […]
[이윤교 변호사] 마덕리 집 거실 셀프 페인팅.
부엌 공사 후 거실 한쪽 벽을 인부들이 칠하는 바람에 거실과 복도 전체를 페인트칠 하기로 했다. 아이들 방보다 2배 정도의 면적을 페인트칠해야 하므로 준비할 사항이 많았다. 또한 집에서 살면서 페인트칠을 해야 […]
[이윤교 변호사] 추로스, 멀리서 온 치즈 그리고 재미있는 그림
녀석은 수영 교실이 끝나면 꼭 추로스를 사 달라고…추로스 먹는 것이 아예 혜택에서 권리가 되어 버렸다.꼭 수영이 끝난 다음 추로스 3개를 먹어야 한다는 녀석.녀석은 요즘 점점 식사량이 늘었다.오래간만에 다시 시음한 VALDERIZ […]
[이윤교 변호사] Torrelodones 트라수구 Trasgu
마드리드 근처 TORRELODONES. 옛날에는 TORRE DE LODONES라고 로도네스의 성탑이라는 뜻의 마을이었는데 그냥 한 단어가 되어 버린 마을이다.마드리드 라스 로사스에서 가깝다.발레파킹이 있는 식당 TRASGU.동네 부유층이 잘 찾는 식당이다.우리는 오후 3시 타임에 […]
[이윤교 변호사] 정말 오래간만에 스케일링
코로나 사태로 마지막으로 2019년 스케일링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스케일링을 받았다.먼저 와이프가 저번 주에 스케일링하고 이번 주에는 내 차례.코로나19 사태로 치과 병원에서 스케일링에 민감했고 스케일링을 다시 해 주기 시작한 시점이 작년 9월인가 […]
[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 ETIMO 레스토랑
파트너 녀석이 식당에 예약을 해 놓았다.아이들 두 명이 테이블 하나 차지하고 어른 4명이 한 테이블. 이것도 요령이다.마드리드 세라노쪽으로 출발.그런데 불이 났다. 엘 꼬르떼 잉글레스 옥상에서…그래서 사람들이 불구경 하고 있음.우리는 AYALA […]
[이윤교 변호사] 마덕리 식단
요즘 매콤한 콩나물이 먹고 싶다고 하니까 와이프가 만들어준 백종원 얼큰한 콩나물국.추운 날들이 꽤 있어서 우동. 이것은 우동보다 가락국수 느낌이 심함.Pastel de Papas.건강한 한식?아스파라거스.프랑스식 수프.치킨 카츠 비슷한 빌레로이.어쩌다가 소시지도…카탈루냐 지인 선물.개인적으로 […]
[이윤교 변호사] 밸런타인데이
태풍이 지나갔다고 한숨을 놓을 상황은 아니다.큰 공사는 마무리했지만 또 소득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정부가 바뀌고 전에는 바 주었던 아이템을 현 정부는 놔두지 않는다. 수입이 없으면 자신들 편이므로 열심히 실업 수당을 […]
[이윤교 변호사] 2월 시작부터 악몽 그리고 부엌 수도 배관 공사
2월 1일부터 소식이 없었던 마덕리. 어떤 분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하시고 계셨는데 코로나19보다 더 혹독한 재난에 시달렸었다.먼저 첫째 생일을 맞이했다.녀석 친구들이 엄청 생일 선물을 준비해 주었는데 코로나19로 생일 파티가 없으니 […]
[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 일상
스페인 코로나19 확진은 매일 늘어나고 있다. 매일 4만 명이 넘는 확진이 발생하는데 마드리드보다는 발렌시아 자치주 및 안달루시아 자치주에서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병원에 비상이 걸렸다.위의 2 자치주는 작년 3월 코로나 사태 […]
[이윤교 변호사] 유럽연합 상표에 대해서… 독일 교포 신문 기고
한인 유럽 지재권 전문가 협회에서 독일 교포 신문에 연재하는 칼럼이 있다. 요즘 항상 시간에 쫓겨서 시간이 없는데 회장님이 이사로서 글을 올리라는 명령. 프랑크푸르트 계신 회장님의 권고를 뿌리칠 수 없어서 한국 […]
[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 일상 그리고 변이 바이러스와 전쟁
주말 집계까지 합쳐 오늘 스페인 코로나19 확진은 9만 명을 육박했다. 매일 4만 명 이상의 확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년 전에 중국의 우한 뉴스를 보면서 해외 토픽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