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피니스테레 등대 O SEMAFORO 식당

우리 숙소에서도 약 15분 거리에 있는 피니스테레. 세상 끝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까미노 순례자의 최종 목적지라고 해야 할까… 2017년에는 한 번 이 등대가 있는 세상 끝 호텔에서 두 밤 잔 […]

[이윤교 변호사] Nemina 바닷가 그리고 휴가 일상

날씨가 선선해 좋았던 갈리시아. 내가 집에서 가장 일찍 기상.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업무에 집중. 8시가 되면 천천히 나타나는 파트너 녀석. 뛰러 가자고… 매일 6킬로미터씩 뛰었다. 작년 7월부터 코로나19 조심한다고 조깅을 […]

[이윤교 변호사] 아프가니스탄 상황 그리고 아바나 증후군

요즘 전 세계 어디에서나 자국에 도움을 준 아프가니스탄 조력자 및 동반 가족을 탈출 시키는 작전이 수행되고 뉴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국에도 이미 아프간 319명의 조력자가 입국을 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스페인의 […]

[이윤교 변호사] Curcobion 바닷가 그리고 Nemina 바닷가

우리가 도착하기 전 주에는 비와 안개비 때문에 다들 힘들어했다고 한다. 날씨는 오후 25도 정도… 물은 얼음 물… 그래도 좋다. 피서는 시원해야 제맛. 저녁을 너무 과하게 먹어서 미리 음식을 예약해 (comidas […]

[이윤교 변호사] 갈리시아 Corcubion

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 마드리드에 새기의 열대야가 상륙했었다. 다들 기후 변화가 주범이라고 하는데 여름에 2, 3번 열대야가 있는 것은 보통이지만 금년에는 너무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해 7월에 에어컨을 거의 가동하지 않았는데 8월 […]

[이윤교 변호사] 마덕리 휴가에서 복귀

더운 마드리드를 피해 1주일 피서를 다녀왔다. 마드리드 온도는 42도를 육박하고 있었는데 피서지 주인아주머니가 예약일 하루 전날 오고 싶으면 오라고 하셔서 우리는 바로 오케이. 그리고 정말 더위를 피해 도망쳤다. 트렁크를 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