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전 세계 아프간인 구조 일등공신 수송기 A400M v. C130J
전 세계에서 각국 아프간인 조력자와 동반 가족을 구출하는 작전이 마무리되었다. 한국에서도 미라클 작전으로 390명을 한국으로 수송하였는데 이 작전에 사용된 전략 수송기는 C130J였다. 이를 보통 허큘리스 (Hercules) 수송기라고 부른다. 미국 록히드의 […]
[이윤교 변호사] 스페인 70년 전통 오징어튀김 샌드위치 맛집 사장의 죽음과 자영업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의 침몰을 계속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된다. 한국에서 살고 있지 않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은 벼랑 끝에 있는 심정일 것이다. 그들의 속은 폭염보다 더 타고 있다. […]
[이윤교 변호사] 피니스테레 등대 O SEMAFORO 식당
우리 숙소에서도 약 15분 거리에 있는 피니스테레. 세상 끝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까미노 순례자의 최종 목적지라고 해야 할까… 2017년에는 한 번 이 등대가 있는 세상 끝 호텔에서 두 밤 잔 […]
[이윤교 변호사] 스페인 위드 코로나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개인 견해
코로나19 사태 초기 스페인은 코로나19로부터 무차별한 공격을 받았고 2020년 3월 국가 보건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2020년 7월 조사로 보았을 때 스페인 국민 10% 정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것이라는 […]
[이윤교 변호사] 갈리시아 핀도 산 등정, 드디어 아들 녀석의 꿈을 이루다.
작년 이맘때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고 그냥 하이킹이라고 생각하고 올라간 산. MONTE PINDO (갈리시아어로 오핀도라고도 함). 이 산이 아들 녀석에게는 최고의 산이었다고 한다. 너무 험난하고 어려운 코스여서 그냥 잊어버릴 생각이었는데 […]
[이윤교 변호사] Nemina 바닷가 그리고 휴가 일상
날씨가 선선해 좋았던 갈리시아. 내가 집에서 가장 일찍 기상.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업무에 집중. 8시가 되면 천천히 나타나는 파트너 녀석. 뛰러 가자고… 매일 6킬로미터씩 뛰었다. 작년 7월부터 코로나19 조심한다고 조깅을 […]
[이윤교 변호사] 아프가니스탄 상황 그리고 아바나 증후군
요즘 전 세계 어디에서나 자국에 도움을 준 아프가니스탄 조력자 및 동반 가족을 탈출 시키는 작전이 수행되고 뉴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국에도 이미 아프간 319명의 조력자가 입국을 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스페인의 […]
[이윤교 변호사] Curcobion 바닷가 그리고 Nemina 바닷가
우리가 도착하기 전 주에는 비와 안개비 때문에 다들 힘들어했다고 한다. 날씨는 오후 25도 정도… 물은 얼음 물… 그래도 좋다. 피서는 시원해야 제맛. 저녁을 너무 과하게 먹어서 미리 음식을 예약해 (comidas […]
[이윤교 변호사] 갈리시아 Corcubion
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 마드리드에 새기의 열대야가 상륙했었다. 다들 기후 변화가 주범이라고 하는데 여름에 2, 3번 열대야가 있는 것은 보통이지만 금년에는 너무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해 7월에 에어컨을 거의 가동하지 않았는데 8월 […]
[이윤교 변호사] 마덕리 휴가에서 복귀
더운 마드리드를 피해 1주일 피서를 다녀왔다. 마드리드 온도는 42도를 육박하고 있었는데 피서지 주인아주머니가 예약일 하루 전날 오고 싶으면 오라고 하셔서 우리는 바로 오케이. 그리고 정말 더위를 피해 도망쳤다. 트렁크를 꽉 […]
[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 코로나19 백신 예약 없이 오늘부터…
정부로부터 추가 백신을 받은 마드리드 자치주는 오늘 저녁부터 예약 없이도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올빼미 족이라면 나쁘지 않은 시간이다. 열대야로 잠도 설치는 밤이지만 뙤약볕도 아니기 때문에 줄 서고 씨따 없이 접종이 […]
[이윤교 변호사] 2021년 마드리드 여름 첫 폭염과 열대야
매년 오는 폭염과 열대야. 금년에는 6월, 7월에 아주 덥지는 않았다. 이런 해에는 항상 8월, 9월이 더운데 금년은 그런 해라고 생각이 된다. 차 온도계를 보니 38도. 매년 폭염과 열대야에 대한 포스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