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 작년과 다른 분위기

내가 마드리드는 유령 도시라고 했을 때 마드리드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흘려들을 이야기이다. 먼 외국에서 휴가라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해도 이런 설명이 몸에 와닿지 않는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증거이다. 증거로는 […]

[이윤교 변호사] 스페인 라벤더 밭 부리우에가 BRIHUEGA

와이프가 매년 여름 꼭 가자고 하는 장소가 있다면 라벤더 밭인 부리우에가의 라벤더 밭이다. 전에 올린 포스팅에서 부리우에가 도시 및 라벤더 밭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https://blog.naver.com/lexima/221056817082 https://blog.naver.com/lexima/221056934685 2017년, 2018년에는 […]

[이윤교 변호사] 이번 출장 때 느낀 점

어느 국가나 상황이 다르지 않다는 점을 느꼈다. 그리고 호텔 및 여행업 종사하시는 분들이 아직 힘드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공항에서 다들 열심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요즘은 duty free가 조용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

[이윤교 변호사] 뮌헨 잉글리쉬 가든과 비어 가든

2007년 뮌헨에 살았을 때 그때만 해도 너무 공부 타령이었다. 공부가 밥 먹어 주는 것도 아니었는데… 아무튼 여행도 하지 않고 사진도 별로 찍지 않았었다. 그냥 시간 있을 때 혼자 산책이나 하고… […]

[이윤교 변호사] 뮌헨 출장 때 식단

뮌헨에서 잠시 저녁 식사와 산책할 시간이 있었다. Münchner Freiheit. 뮌헨의 Chueca라고 해도 될 듯한 예술의 거리. 국제적인 요리를 하는 식당들이 집결된 장소로서 밤에 사람들이 많다. 그냥 이태리 피자집에서 이태리 사람들이 […]

[이윤교 변호사] 뮌헨 추억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

2007년. 뮌헨에서 3개월 살아보겠다고 2005년에 scholarship을 요청해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연구 허가를 받았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뮌헨에서 3개월 살아보겠다고… 이렇게 멋모르고 뮌헨에 도착했었다. 아무튼 정확히 14년 […]

[이윤교 변호사] 마덕리 식단 그리고 고기에 대한 이야기

친구 녀석이 새로 장만한 집을 보여 준다고… 아파트 관람하고 바로 식사. 둘째 녀석이 좋아하는 오징어 다리. 우리 할아버지가 그렇게 오징어 다리를 좋아하셨는데… 마드리드에서는 patatas bravas도 진리다. 립. 요즘 비비고 김치만두. […]

[이윤교 변호사] 뮌헨 호프 브로이 하우스, 딱 2년 만이다.

독일에 도착해 첫 맥주는 호프 브로이 하우스의 마스가 되어야 한다. 딱 2년 만에 들르는 호프 브로이 하우스. https://blog.naver.com/lexima/221600606353 포스트 코로나에 들린 독일의 첫 호프집. 아침 식사도 하지 않은 출출한 상태여서 […]

[이윤교 변호사] 독일 뮌헨 출장

거의 1년 8개월 만에 비행기를 탔다. 독일 뮌헨을 마지막으로 갔었던 적이 정확히 2년이 되었다. 유럽에서 마드리드, 알리칸테 다음으로 오래 살아본 곳이 있다면 더블린과 뮌헨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뮌헨은 친숙하다. 7.26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