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교 변호사] 마덕리 아이들 방과 후 수업 및 육아에 대한 이야기
우리가 어릴 때만 해도 나는 유치원부터 혼자 등교를 했었다.1981년에 유치원에 다녔었는데 그때가 7살이었다. 유치원은 집에서 600미터 거리에 있었고 1982년부터 다녔던 초등학교 (국민학교)는 집에서 900미터 거리였다.그때만 해도 만 6살 어린이가 혼자 […]
[이윤교 변호사] 마덕리 집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작년부터 잘 사용해 오던 공기청정기. 마드리드에서는 필수 제품이 아닐까 싶다. 제습기도 필수용품이지만 공기청정기는 코로나19 시대에는 꼭 필요한 제품이다.https://blog.naver.com/lexima/2219562451461년이 되지 못했지만 공기 청정기 필터를 갈아 주어야 할 때가 왔다.엘 꼬르떼 잉글레스에서는 […]
[이윤교 변호사] 스페인 자치주별 야간 통행금지 및 봉쇄 조치 등
스페인의 부활절 휴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가 좋아지는 기미를 보이자 정부에서는 바로 봉쇄 조치를 시행하려고 한다.주 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현재 봉쇄 조치에 대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아 발휘해 왔다.< […]
[이윤교 변호사] 알리칸테 출장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
한 예비 심리 때문에 파트너와 짧게 다녀온 알리칸테 출장.전에는 자주 갔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처음이었다. 2019년 여름에 마지막으로 들렸던 알리칸테. 그래도 내가 9년 동안 이 도시에서 살았는데 정이 있을 수밖에 […]
[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는 2020년 3.8일 여성의 날을 잊지 못한다.
스페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난 근원은 마드리드의 여성의 날 행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워낙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코로나19 감염은 뻔했다.작년 이 행사에 참석한 정부 장관들도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노출되었다.그래서 금년에는 […]
[이윤교 변호사] 코로나19 관련 한국→스페인 여행시 자주 하는 질문(FAQ)
코로나19 관련 한국→스페인 여행시 자주 하는 질문(FAQ)[ 한국·스페인 국민, 출발지→도착지 기준 ]1. 한국인은 사증(VISA) 없이 스페인 입국이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 현재 우리 국민은 사증 없이 최대 90일 동안 […]
[이윤교 변호사] 오래간만에…마덕리 빠에야
요즘 통 빠에야를 해 먹을 시간이 없었다.그런데 애들이 계속 빠에야가 먹고 싶다고 타령을 한다.그래서 오래간만에 빠에야를 만들어 보기로…마드리드 사람들은 대부분 빠에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발렌시아에 가면 정통 빠에야에 대해 모르는 […]
[이윤교 변호사] 유럽지식재산청 EUIPO 임무와 협업 활동
기고한 내용을 올려 본다.계속 연재하고 있는 칼럼인데 유럽지식재산청의 임무와 협업에 대해 적어 보았다.http://kyoposhinmun.de/serie-kolumne/2021/02/22/9975/#마덕리 #스페인 #마드리드 #교포신문 #유럽지식재산청 Read More
[이윤교 변호사] 마드리드 일상, 마스크 일상
요즘 날씨가 흐리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오락가락 한다.이런 때 나이가 들면서 땡기는 요리가 있다면 순두부국, 순두부찌개가 아닐까 싶다.어릴때는 먹지도 않은 음식들이 한국인의 DNA 때문에 손이 가게 된다. 한인회 사업으로 요즘 크리넥스 […]
[이윤교 변호사] 육아, 주말 해프닝과 사고
육아는 힘들다. 젊을 때 아이를 낳은 것도 아니라 내 나이 또래들은 지금 애들이 대학을 가고 있겠지만 결혼을 늦게 한 나는 애들이 이제서야 한국 나이로 10살, 8살이다.중년이지만 초등학교 코흘리개들 아빠라서 애들 […]
[이윤교 변호사] 코로나19 종식에 대해 스페인 독감 역사가 말하다. 그리고 미래
저번 주 스페인이 민주화의 길을 밟은지 40년이 되는 시점이었다. 스페인은 필자가 태어난 1975년 프랑코 총통이 사망하자 후계자로 지명된 후안 카를로스(Juan Carlos) 국왕과 프랑코 체제하에서 각료를 역임했던 아돌프 수아레스(Adofo Suarez) 수상이 […]
[이윤교 변호사] 유럽연합 지식재산청에 대한 기고
저번과 같이 독일 교포 신문에 연재된 기고를 올려 본다.정신 없이 지내다가 회장님 부탁을 뿌리칠 수 없어서 거의 4번이나 글을 올리게 되었었다. http://kyoposhinmun.de/serie-kolumne/2021/02/07/9736/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