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시아나 멘데스(Xiana Méndez)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통상차관의 방한으로 주한 스페인 대사관이 곤살로 오르티스(Gonzalo Ortiz) 스페인 대사 관저에서 리셉션을 열었다. 이 날 주한 스페인상공회의소와 한국 주재 스페인 기업들을 대표하는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곤살로 오르티스(Gonzalo Ortiz) 스페인 대사의 축사로 행사가 공식적으로 시작했고, 이어서 시아나 멘데스(Xiana Méndez)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통상차관이 양국 관계, 전망, 그리고 현재까지의 관계 변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통상차관과의 Q&A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한국 주재 스페인 기업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공식 행사 후, 스페인 대사가 준비한 뷔페를 나누며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관계를 형성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담당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대사님께 관저에서 이 리셉션을 개최하시고 뷔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통상차관님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방한을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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