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Castro Urdiales)는 칸타브리아 가장 동쪽에 자리한 해안 도시로, 빌바오와 가까우면서도 칸타브리아 특유의 어항과 중세도시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로마시대에는 플라비오브리가(Flaviobriga)라는 정착지가 있었고, 현재의 역사 중심부는 중세에 형성되었습니다. 스페인 관광청은 산타 마리아 데 라 아순시온 성당과 성곽 등대, 항구와 구시가지를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의 대표적인 관광 요소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도시 중심부만 둘러본다면 반나절도 가능하지만, 산타 마리아 성당과 성곽, 구시가지와 항구를 천천히 보고 브라소마르 또는 오스텐데 해변까지 연결하려면 하루가 좋습니다. 빌바오와 약 35km, 산탄데르와 약 75km 떨어져 있어 두 도시 사이의 해안 로드트립이나 당일치기 여행지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여행 가이드: 고딕 성당과 성곽, 항구와 칸타브리아 해변을 즐기는 방법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Castro Urdiales)는 스페인 북부 칸타브리아의 동쪽 끝에 자리한 해안 도시입니다.
앞선 도시가이드 #090 산티야나 델 마르, #091 코미야스와 #092 포테스가 각각 중세 역사, 근대 건축과 피코스 데 에우로파 산악 여행을 보여주었다면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에서는 다시 바다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단순한 해변도시는 아닙니다.
항구 바로 옆 바위 지형 위에 거대한 고딕 성당과 중세 성곽이 함께 서 있고, 작은 석조 다리로 산타 아나 예배당까지 연결됩니다.
도시 아래에는 로마시대 플라비오브리가의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스페인 관광청은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의 역사 중심부가 중세 기원을 가지며 1978년 역사 지구로 지정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산타 마리아 성당과 성곽 등대가 도시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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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는 어떤 도시인가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는 칸타브리아에 속하지만 바스크 지방과 매우 가깝습니다.
공식 관광정보에 따르면 빌바오에서 약 35km, 산탄데르에서는 약 75km 떨어져 있습니다.
이 지리적 위치 때문에 빌바오 생활권과도 연결이 강하며, 주말이나 여름에는 해변과 항구를 찾는 방문객이 많습니다.
여행의 중심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 산타 마리아 성당과 성곽이 있는 중세 역사 지구
- 항구와 어촌문화
- 로마시대 플라비오브리가 유적
- 브라소마르와 오스텐데를 비롯한 해변
도시 규모가 크지 않아 대부분의 핵심 장소는 걸어서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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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여행은 며칠이 적당한가
2~3시간
항구와 산타 마리아 성당, 성곽 등대와 구시가지 정도를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반나절
중세 역사 지구와 항구, 구시가지 골목을 여유롭게 걷고 식사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하루
브라소마르 또는 오스텐데 해변과 해안 산책로까지 포함하기 좋습니다.
1박 2일
도시의 저녁과 아침 분위기를 경험하고 주변 해안이나 라레도·산토냐 방향까지 여행하기 좋습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하루 정도가 가장 균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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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여행은 항구에서 시작하면 좋다
처음 도착했다면 항구에서 산타 마리아 성당과 성곽을 바라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항구의 작은 배 뒤로 거대한 고딕 성당과 성이 올라선 풍경이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의 대표적인 장면입니다.
이곳은 과거 어업과 해산물 거래가 중요한 도시였고 오늘날에도 바다와 항구가 지역 정체성의 중심입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공식 관광안내는 항구에서 어선 수리와 수산물 하역, 방파제 산책 등을 통해 도시의 해양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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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데 라 아순시온 성당은 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물이다
Iglesia de Santa María de la Asunción은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여행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문화유산입니다.
성당은 13세기 초부터 건축되기 시작한 고딕 양식 건물로, 세 개의 신랑과 회랑식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칸타브리아 관광청은 이 성당을 칸타브리아뿐 아니라 칸타브리아해 연안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고전 고딕 건축 사례 가운데 하나로 소개합니다.
외관의 거대한 석조 구조와 바다 바로 옆이라는 위치 때문에 프랑스의 고딕 성당이나 내륙 스페인의 대성당과는 전혀 다른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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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주변에서 항구와 바다를 함께 보는 것이 좋다
산타 마리아 성당의 매력은 건물만이 아닙니다.
바위 절벽 위에서 성당과 성곽, 바다와 항구가 거의 한 공간에 모여 있습니다.
항구 쪽에서 올려다보는 풍경과 성당 주변에서 바다 방향으로 내려다보는 풍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면 항구, 다리와 방파제 쪽에서 여러 각도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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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관람시간은 종교행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칸타브리아 관광청 안내에는 평일과 토요일의 일반적인 관광 관람시간이 게시되어 있지만, 실제 입장은 미사와 교회 행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광청도 운영시간이 종교행사와 산탄데르 교구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내부 관람이 중요하다면 여행 당일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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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등대는 중세 방어시설과 현대 항해시설이 결합된 장소다
산타 마리아 성당 바로 옆에는 Castillo Faro가 있습니다.
원래는 도시를 방어하는 주요 요새 가운데 하나였으며, 두꺼운 벽과 견고한 구조를 갖춘 중세 성곽입니다. 이후 성 안에 등대 기능이 들어오면서 현재의 ‘성곽 등대’ 모습이 만들어졌습니다.
거대한 성당과 작은 성곽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자리한 풍경은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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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등대 내부도 관람할 수 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공식 관광사이트의 현재 안내에서는 Castillo Faro가 매일 개방됩니다.
4월 1일~10월 30일에는 일반적으로 11:00~13:30, 18:00~20:00, 11월 1일~3월 30일에는 11:00~13:30, 16:30~18:30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직전에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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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아나 다리는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의 대표적인 사진 장소다
성곽 주변에서 바다 방향으로 이어지는 석조 다리는 산타 아나 예배당이 있는 작은 바위 지형과 연결됩니다.
성당, 성곽, 다리와 바다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위치라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의 대표적인 사진 장소입니다.
스페인 관광청의 북부 스페인 여행 가이드 역시 산타 마리아 성당, 성곽 등대와 산타 아나 예배당을 연결하는 중세 다리를 도시의 대표적인 건축군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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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아나 예배당 아래에서는 로마시대 흔적도 발견되었다
Ermita de Santa Ana는 규모가 작은 예배당이지만 위치와 고고학적 의미가 있습니다.
스페인 관광청은 예배당 지하에서 로마시대 유적이 발견되었다고 안내합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에서는 중세 성당과 성곽을 보고 있는데 바로 아래에서 로마시대 흔적이 나오는 식으로 여러 시대가 겹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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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는 로마시대 플라비오브리가였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의 역사는 중세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로마시대 이곳에는 Flaviobriga라는 정착지가 있었습니다.
스페인 관광청은 로마 유적이 현재 도시 지하 약 2m 깊이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도시를 걸을 때 현재의 구시가지 아래에도 고대 도시의 흔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알고 보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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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에서는 중세 항구도시의 흔적을 볼 수 있다
Puebla Vieja라 불리는 오래된 중심지에는 좁은 골목과 목재 발코니가 달린 주택이 남아 있습니다.
스페인 관광청은 이 지역이 중세 기원을 가진 역사 지구이며 1978년 보호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안내합니다.
산타 마리아 성당만 보고 돌아가기보다 아래쪽 구시가지 골목까지 천천히 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항구 주변의 식당과 바도 이곳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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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에는 근대 건축도 있다
도시의 핵심은 중세 유산이지만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근대 건축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 가운데 하나가 오차란 궁전(Palacio de Ocharan)과 오차란 성입니다.
스페인 관광청은 오차란 궁전을 문화재로 지정된 주요 건축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미야스처럼 도시 전체가 근대건축으로 대표되는 곳은 아니지만 시간이 충분하다면 중세 중심지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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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소마르 해변은 도심에서 가장 이용하기 편한 해변이다
Playa de Brazomar는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중심부 동쪽에 있는 대표적인 도시 해변입니다.
공식 관광정보에 따르면 약 400m 길이의 완만한 모래 해변으로 샤워와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구조 서비스와 장애인 해수욕 지원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항구에서 해안 산책로를 따라 연결할 수 있어 차량 없이도 접근하기 쉽습니다.
스페인 관광청도 브라소마르를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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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소마르는 도시 관광 후 쉬기 좋은 곳이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에서는 오전에 역사 지구를 보고 오후에 브라소마르 해변으로 이동하는 일정이 가능합니다.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고 봄·가을에는 산책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바다 상태와 구조요원의 깃발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칸타브리아해는 날씨에 따라 파도 상황이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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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텐데 해변은 브라소마르보다 길고 여유롭다
Playa de Ostende는 도시 서쪽에 자리한 해변입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관광청에 따르면 1990년대 초 조성된 인공 해변으로 약 1.1km 길이의 조개껍질 모양 해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소마르보다 길기 때문에 산책이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구시가지 관광과 함께 여행한다면 브라소마르와 오스텐데 중 한 곳만 선택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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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페드레갈은 독특한 자연 해수풀이다
El Pedregal은 일반적인 모래 해변과 다른 작은 바닷물 공간입니다.
도시 안쪽 절벽 지형에 있으며 만조 때 바닷물이 암석 아래 통로를 통해 들어와 자연 해수풀과 비슷한 모습을 만듭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공식 관광자료도 이곳을 도시 안의 독특한 자연 해수풀로 소개합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실제 수영을 계획한다면 그날의 바다 상태와 현장 안전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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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산책로를 따라 항구와 브라소마르를 연결할 수 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는 해안 산책이 좋은 도시입니다.
항구에서 Muelle Don Luis 방향을 지나 브라소마르까지 걸으면 역사적인 항구 풍경에서 현대적인 해변 풍경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됩니다.
모래가 싫다면 Don Luis 부두의 솔라리움에서 바다를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식 관광정보는 이곳을 현지인과 여행자가 일광욕과 수영을 위해 이용하는 장소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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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델 노르테를 걷는 순례자도 만날 수 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북부 루트인 Camino del Norte와 연결됩니다.
바스크 지방에서 칸타브리아로 들어오는 순례자들이 해안을 따라 이 지역을 지나갑니다.
순례자가 아니더라도 해안 산책 중 노란 화살표나 순례길 표시를 볼 수 있습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공식 관광사이트도 도시를 여행하는 주요 테마 루트 중 하나로 카미노 데 산티아고를 별도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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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에서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는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생선과 해산물이 자연스럽게 음식 여행의 중심입니다.
칸타브리아해에서 나는 멸치, 가다랑어·참치류, 생선과 조개류를 활용한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 관광청은 칸타브리아 해안 전체의 대표적인 미식 자원으로 멸치와 참치 가공품, 조개와 갑각류 등 해산물을 소개합니다.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음식은 생선구이, 해산물, 문어, 칸타브리아식 스튜, 코시도 몬타녜스, 지역 치즈와 소바오·케사다 같은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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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주변에서 핀초와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 좋다
빌바오와 가까운 위치 때문인지 바스크 지역의 핀초 문화와도 자연스럽게 접점이 있습니다.
항구와 구시가지에는 작은 바와 식당이 많아 여러 음식을 조금씩 주문해 먹는 방식도 좋습니다.
해산물이나 큰 생선을 주문할 때에는 1인분 가격인지 중량 기준인지 확인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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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숙소는 어디에 잡는 것이 좋은가
항구·구시가지 주변
처음 방문한다면 가장 추천하기 좋습니다.
주요 문화유산과 식당, 바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소마르 주변
해수욕과 해안 산책이 중요하다면 좋습니다.
도심까지도 걸어서 연결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오스텐데 주변
조금 더 긴 해변과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숙박 환경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도시 외곽
렌터카가 있고 칸타브리아 동부 해안을 여러 곳 여행할 계획이라면 주차가 편한 숙소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도심에는 주차 규제 구역이 있으므로 렌터카 여행자는 숙소 전용 주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공식 안내에서도 시내에 규제 주차구역이 운영된다고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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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에서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가는 방법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는 빌바오에서 약 35km 떨어져 있어 빌바오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하기 좋은 칸타브리아 도시 중 하나입니다.
차량을 이용하면 A-8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빌바오와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를 연결하는 정기 버스가 있으며,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공식 관광사이트는 현재 Bilbao–Castro 노선을 IRB가 운영한다고 안내합니다.
실제 출발시간과 운행 횟수는 여행일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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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데르에서도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산탄데르에서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까지는 약 75km입니다.
공식 관광정보는 산탄데르–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정기버스를 ALSA가 운영한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렌터카 없이도 도시 자체를 방문하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라레도와 산토냐, 주변 자연지역까지 여러 곳을 여행하려면 차량이 훨씬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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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에는 철도역이 없다
현재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의 주요 대중교통은 버스입니다.
따라서 빌바오나 산탄데르에서 기차로 바로 도착하는 방식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철도 여행을 중심으로 스페인 북부를 이동하고 있다면 빌바오 또는 산탄데르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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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여행에서는 빌바오와 산탄데르 사이에 넣기 좋다
북부 스페인을 자동차로 여행한다면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는 매우 자연스러운 중간 기착지입니다.
추천 동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빌바오 →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 라레도 → 산토냐 → 산탄데르
또는 반대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 관광청의 북부 그린루트 역시 바스크 지방을 지나 칸타브리아로 들어오면서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를 중요한 첫 번째 칸타브리아 해안도시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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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반나절 추천 일정
오전이나 오후에 항구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항구에서 산타 마리아 성당을 바라본 뒤 구시가지 골목을 걷고, 성당과 성곽 등대로 올라갑니다.
산타 아나 다리와 예배당을 본 뒤 다시 항구로 내려와 생선이나 핀초를 먹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Muelle Don Luis 방향으로 짧게 해안 산책을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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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하루 추천 일정
오전
- 항구
- 구시가지
- 산타 마리아 데 라 아순시온 성당
- Castillo Faro
- 산타 아나 다리와 예배당
점심
- 항구 주변 생선·해산물
- 핀초 또는 칸타브리아 음식
오후
- 역사 중심부 추가 산책
- Muelle Don Luis
- 브라소마르 해변
늦은 오후
- 해안 산책
- 항구 복귀
여름이라면 해변 시간을 늘리고 문화유산 관람은 오전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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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1박 2일 추천 일정
첫째 날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역사 중심부와 항구, 브라소마르를 여행하고 도시에서 숙박합니다.
둘째 날
오스텐데 해변을 걷거나 동쪽·서쪽 해안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라레도와 산토냐 또는 빌바오 방향으로 여행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도시를 빠르게 소비하기보다 해안도시의 아침과 저녁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1박의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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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와 빌바오를 함께 여행하면 좋다
두 도시는 가까우면서도 여행 경험은 상당히 다릅니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현대 도시재생, 바스크 미식과 대도시 문화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중세 성당과 성곽, 작은 항구, 해변과 칸타브리아 해안
따라서 빌바오에서 하루를 빼서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를 방문해도 여행 콘텐츠가 크게 겹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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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와 라레도를 연결하기 좋다
서쪽으로 이동하면 라레도와 산토냐가 이어집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가 성당과 성곽, 항구 풍경이 강한 도시라면 라레도는 더 긴 해변과 역사 지구가 중심입니다.
산토냐에서는 습지와 항구, 멸치 산업이라는 다른 여행 주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칸타브리아 동부 해안을 자동차로 여행한다면 세 지역을 여러 날에 나누어 연결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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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여행하기 좋은 시기
봄
구시가지와 해안 산책을 즐기기 좋고 여름보다 비교적 한적합니다.
여름
브라소마르와 오스텐데를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이지만 숙소와 주차 수요가 크게 증가합니다.
초가을
해안 여행과 문화유산 관람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겨울
조용한 항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지만 비와 강풍에 대비해야 합니다.
칸타브리아해의 해변은 계절뿐 아니라 당일 파도와 기상 상태를 중요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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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해변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에서는 여름철 주요 해변의 날씨와 수온, 조수와 안전 상태를 제공하는 지역 해변 정보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2026년에도 브라소마르, 오스텐데, 디시도, 오리뇬 등 주요 해변의 상태가 안내되고 있습니다.
해수욕을 계획한다면 출발 전에 확인하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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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여행에서 피해야 할 일정 실수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를 여행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실수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항구에서 사진만 찍고 산타 마리아 성당까지 올라가지 않는 것
- 성당과 성곽을 하나의 건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 산타 아나 다리와 예배당을 놓치는 것
- 중세도시만 보고 로마 플라비오브리가의 역사를 모르고 지나치는 것
- 성당의 종교행사와 관람시간을 확인하지 않는 것
- 성곽 등대 운영시간을 확인하지 않는 것
- 여름에 해변 주차 혼잡을 예상하지 않는 것
- 브라소마르와 오스텐데를 모두 반드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 칸타브리아해의 파도와 안전 깃발을 무시하는 것
-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에 기차역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 빌바오와 산탄데르 사이를 이동하면서 몇 분짜리 휴게소처럼만 들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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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여행 최종 체크리스트
- 항구
- Puebla Vieja 구시가지
- 산타 마리아 데 라 아순시온 성당
- 성당 관람 가능시간
- Castillo Faro
- 성곽 등대 개장시간
- 산타 아나 다리
- 산타 아나 예배당
- 플라비오브리가 역사
- 오차란 건축
- Muelle Don Luis
- 브라소마르 해변
- 오스텐데 해변
- 해변 상태와 조수
- 해산물 식당
- 숙소
- 주차 규제
- 빌바오 버스
- 산탄데르 버스
- 편한 신발
- 방수·방풍 재킷
- 다음 도시 이동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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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여행은 이런 분들에게 잘 맞는다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는 다음과 같은 여행자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 스페인 북부의 항구도시를 좋아하는 분
- 중세 고딕 건축에 관심 있는 분
- 성당과 성곽을 바다와 함께 보고 싶은 분
- 로마시대 역사에 관심 있는 분
- 빌바오에서 당일치기 여행지를 찾는 분
- 칸타브리아 동부 해안을 자동차로 여행하는 분
- 문화유산과 해변을 하루에 함께 즐기고 싶은 분
- 카미노 델 노르테에 관심 있는 분
- 해산물과 생선 요리를 좋아하는 분
- 대도시보다 작은 역사 해안도시를 선호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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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 다른 시대와 여행 주제가 매우 짧은 거리 안에 겹쳐 있다는 점입니다.
항구에서는 현재의 어촌도시를 볼 수 있고, 바위 위로 올라가면 13~15세기의 거대한 산타 마리아 고딕 성당과 중세 성곽이 등장합니다. 그 아래에는 다시 로마시대 플라비오브리가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몇 분만 더 걸으면 여행의 분위기가 다시 바뀝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브라소마르로 이동하면 역사도시 여행에서 칸타브리아의 해변 휴양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됩니다. 브라소마르와 오스텐데 모두 도심에서 이용하기 좋은 대표적인 해변입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하루를 추천합니다.
오전에는 항구와 구시가지, 산타 마리아 성당과 성곽을 보고, 점심에는 항구에서 생선과 해산물을 즐긴 뒤 오후에는 브라소마르까지 해안 산책을 하는 구성이 가장 좋습니다.
빌바오와 불과 약 35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바스크 지방 여행에서 칸타브리아로 넘어오는 첫 번째 도시로 넣기에도 좋습니다. 반대로 산탄데르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앞선 포테스가 피코스 데 에우로파와 순례의 산악 거점이었다면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는 고딕 성당과 성곽, 로마 유적과 항구가 한곳에 모인 칸타브리아 동부의 역사 해안도시입니다.
다음 도시가이드 #094에서는 해안과 하구, 피코스 데 에우로파 전망으로 유명한 산 비센테 데 라 바르케라(San Vicente de la Barquera)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