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그리워지기 시작 했다. 딱히 좋은 기억이 없었는데 한국에서 살다보니 스페인의 좋았던 것들만 생각 났다.
스페인이 그리워지기 시작 했다. 딱히 좋은 기억이 없었는데 한국에서 살다보니 스페인의 좋았던 것들만 생각 났다.
전홍조 대사 2021년 1월 17일 첫 글을 쓴 이후 1년 3개월만에 필자의 2018년-2020년간 스페인 일기를
대사관 환송행사, 화환을 받은 필자와 아내 12.1(화) 스페인을 떠나는 귀국 항공권을 예약했다. 11.29(일) 아내와 함께
이태제 사진 작가 – 자하미술관 https://youtu.be/UR8q2YLh8q8며칠 전 스페인어로 된 장문의 메일 한 통을 받았다. 보낸
다자주의 지지 이니셔티브 고위급회의 참석자 10월초에 필자의 후임 대사 내정을 통보받고, 스페인 외교부에 아그레망을 신청하였다.
수교 70주년 기념책자 9월 중순에 드디어 한-스페인 수교 70주년 기념책자가 발간되었다. 지난 1년 6개월간 주스페인
코로나 19와 여름 휴가철로 한산했던 마드리드도 9월이 되자 어느 정도 활기를 되찾았다. 그러나 거리와 식당들이
스페인 정부는 6.21 국가경계령을 해제하고 뉴노멀 시대 진입을 선언하였다. 정상으로 돌아 왔으나 코로나 19 발생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스페인 정부는 3.14 부터 국가경계령(Estado de Alarma)을 발동하여 스페인
문재인 대통령 스페인 방문(상하원 연설)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가 끝나고 10일후인 2월 5일에 펠리페 6세 국왕이 주최한 외교단
Firur 40주년 기념만찬에서 연설하는 펠리페 6세 1.21 한국관 준비가 끝났고, 정부대표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마드리드에
필자가 기고한 외교지 표지 2019-2020년의 연말연시는 다소 힘들고 우울했다. 12.20(금)에 마드리드 시내에서 발생한 유학생 사망사고